Aveda
수행과정
- 아베다(Aveda Corporation)는 에스티 로더의 계열사로서 마운트 로망스와 원주민 벌목꾼들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서호주로부터 샌들우드를 조달하기로 결정했으나, 호주의 기존 자원공급 관행이 원주민 지역민에게 돌아가는 이익 분배가 불공정하다는 것을 알게 됨.
- 샌들우드 소유권이 주정부에 있기 때문에 주정부는 샌들우드 1톤 당 8,000~11,000 호주 달러에 판매하였으나 원주민 벌목꾼에게 돌아가는 이익은 샌들우드 1톤 당 1,300~2,000 호주 달러였음.
- 결국 아베다는 마운트 로망스와 원주민 지역사회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대체 공급망을 개발하고 원주민 지역사회에 생산 역량을 구축했으며 이익공유를 실천함.
- 이를 통해 산림제품위원회를 통해 일을 하는 벌목꾼들은 샌들우드 1톤 당 2,000 호주 달러를 지불받고 마운트 로망스는 개인 라인센스로 샌들우드를 벌목하는 벌목꾼들에게 1톤 당 3,600 호주 달러를 ‘원주민 보너스’로 제공함.
원주민 및 지역 사회에 제공되는 이익
- 아베다는 지역사회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자연보전을 위해 여러 방명에서 노력하고 있으며 자원제공자들을 기업(구매자) 및 검증인들과 연계시킴으로써 이들이 시장 접근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와줌.
- 아베다와 마운트 로망스의 지원의 의해 창설된 송맨 서클 오브 위즈덤 프로그램 하에서 샌들우드를 공급하는 원주민 및 지역사회는 샌둘우드 1톤 당 500 호주달러의 로열티가 추가적으로 지불됨.
- 이 로열티는 지역사회가 지역 역량에 투자하고 지역사회의 기본적인 요구를 해결하는 데도 사용됨.
- 아베다와 마운트 로망스는 토착 약용 식물 재배와 이동식 태양열 발전 담수 공장 건설을 지원함.
기업의 수혜 효과
- 마운트 로망스와 아베다는 사회적 환경적으로 책임 있는 사업을 이행하고 지역사회에 이익을 환원하는 것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구체적이고 상업적인 혜택을 받음.
- 샌들우드의 공급량이 부족한 가운데 물량 공급이 이루어지고 고객들에게 검증된 제품을 제공하며 지역사회 기반 천연물질 공급에 관한 스토리로 인해 시장에서 다른 제품 및 다른 회사와 차별화에 성공함으로써 이익을 얻음.
- 또한 아베다는 윌루나(Wiluna)에 위치한 커트카부바(Kutkababba) 지역사회와 협력해 약 10개의 이미지를 향후 마케팅에 활용해도 된다는 허가를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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