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2018년 6월 15일부터 환경부, 환경재단과 함께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환경 관련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KB 국민은행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 외에도 ‘환경 폐기물 저감 활동’, ‘친환경 금융 상품 출시’, ‘임직원 봉사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은행권에서 1위로 도약하였습니다.

KB국민 은행은 지난 2018년부터 ‘KB 국민의 맑은 하늘 숲 조성’을 통해 미세먼지 발원지인 몽골 사막화 지역에 숲을 조성하여 근본적인 미세먼지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9년에는 ‘KB 녹색 봉사단’을 파견하여 중국의 대표 황사 발원지인 쿠부치 사막에서 환경 보호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대학생들과 함께 사막화 방지 식수 활동, 사막 트렉킹, 조림지 보존 활동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KB국민은행은 미세먼지 절감과 관련하여 어린이들이 참여 할 수 있는 활동들도 내놓았습니다. 대표적으로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사업’과 ‘어린이 환경도서 제작 및 독후감 공모전 실시 사업’이 있습니다.

2018년에서 2019년 까지 KB국민 은행은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를 하고 공기청정기 보급을 지원하였습니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실시간 대기 오염 상태를 안내하며, 아이들까지도 쉽게 대기 오염도를 파악하고 스스로 미세먼지에 대응하는 방법을 인지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또한 KB국민은행은 어린이 환경도서를 제작하고 독후감 공모전을 실시하면서 어린이들에게 미세먼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있습니다.

KB 국민은행은 또한 AI순환 자원 수거 로봇 네프론을 활용하여 환경 폐기물 절감 활동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네프론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을 접목한 재활용품 회수 로봇 자판기입니다.

네프론을 활용한 고객 참여 친환경 캠페인도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