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BP 소개 > 뉴스/보도자료| [UNEP] 흔히 주목받지 못하는 해초가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키는 다섯 가지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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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www.unep.org/news-and-stories/story/five-ways-often-unheralded-seagrasses-boost-biodiversity |
| 작성일 : MAR 12, 2026 구분 : 조회수 : 151 |
| 파일 : 첨부파일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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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주목받지 못하는 해초가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키는 다섯 가지 방법 해초(Seagrasses)는 지구상에서 가장 널리 퍼진 해양 생물 중 하나로, 159개국에 걸쳐 약 300,000평방킬로미터 규모의 해저(Seabed)를 덮고 있습니다. 단색의 해초 초원(Seagrass meadows)은 산호초(Coral reefs)처럼 화려하거나 맹그로브 숲(Mangrove forests)처럼 신비로워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은 물고기들의 서식처이자 폭풍으로부터 보호하고 탄소를 저장하는 핵심 장소로,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자연 공간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해초 생태계는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매 30분마다 축구장 면적의 해초지가 사라지고 있으며, 매년 전 세계 해초 초원의 약 7%가 소실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해양 산성화(Ocean acidification), 해안 개발, 기후 변화로 인한 해수 온도 상승이 해초 감소의 주요 원인입니다. 유엔(United Nations)은 이러한 생태계의 위협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3월 1일을 ‘세계 해초의 날(World Seagrass Day)’로 지정했습니다. 전 유엔 환경 계획(UNEP) 해양 및 담수 부문(Marine and Freshwater Branch) 책임자였던 레티시아 카르발로(Leticia Carvalho)는 “해초 생태계는 서식지와 생명의 섬세한 그물망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상호작용하는 자연의 표본”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세계 해초의 날을 맞아 해초 초원의 마법과 그곳에 의존하며 살아가는 인간과 동식물 모두를 주목해야 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카르발로는 또한 "전 세계가 해초를 보존, 복원 및 지속 가능하게 관리하기 위해 시의적절하고 야심 차며 협력적인 조치를 우선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각국 정부들은 수천 년 동안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온 지역 공동체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합니다. 이러한 노력을 강화하는 것은 파리 협정(Paris Agreement)과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또한 해초는 기후 변화, 생물 다양성 손실, 토지 황폐화를 다루는 세 가지 주요 글로벌 협약인 리우 협약(Rio Conventions)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에도 매우 중요합니다. 목표 달성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확보하기 위해 UNEP의 최신 ‘자연을 위한 재정 현황(State of Finance for Nature)’ 보고서는 해초층에 연간 290억 달러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추정합니다. 해초가 야생 동물을 보호하고 인류에게 이익을 주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다섯 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1. 해초는 해양 생물의 안식처 UNEP와 파트너들이 발표한 ‘Out of the Blue : The Value of Seagrasses to the Environment and to People’ 보고서에 따르면, 해초 초원은 세계 최대 어장(Fisheries)의 20%를 차지하는 보육장입니다. 거북이, 해마, 매너티(manatee), 듀공과 같은 많은 동물종의 생존이 이러한 해초지대에 달려 있습니다. 또한 잎이 우거진 수중 캐노피는 게, 새우와 같은 수많은 작은 무척추동물뿐만 아니라 다양한 조류와 박테리아에게 서식지를 제공합니다. 2. 해초는 생물 다양성의 보고인 산호를 위해 물을 정화함 ‘자연의 정수기’라고 불리는 해초 초원은 ‘Out of the Blue' 보고서에서 ‘슈퍼 생태계’로 묘사됩니다. 이들은 탄소가 풍부한 퇴적물(Sediments)을 가두고 영양분과 병원균을 흡수하여 물을 깨끗하게 유지하도록 돕습니다. 해초가 지배하는 시스템은 광합성을 통해 물에 산소를 공급하여 수질을 개선하고 산호의 성장을 촉진합니다. 해초 초원은 수많은 종에게 서식지와 영양분을 제공하여 생물 다양성 핫스팟(Biodiversity hotspots)을 형성합니다. 해초는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과 오염 물질에 민감하기 때문에 해안 지역의 생태적 건강성을 나타내는 초기 지표가 되기도 합니다. 해초가 위협받으면 생물 다양성 또한 위태로워집니다. 3. 해초는 전 세계 어업과 생계를 지원함 해초는 잎, 꽃, 씨앗, 뿌리 및 연결 조직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육상 식물과 유사합니다. 따라서 물고기, 문어, 새우, 굴, 조개, 오징어의 중요한 먹이원이 되며, 전 세계 수억 명의 사람들을 지탱하는 어업의 기반이 됩니다. 일례로 탄자니아에서는 해초의 감소가 조개, 바다 달팽이, 성게와 같은 무척추동물을 채집하는 여성들의 생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 해초는 해양 생물이 아닌 종에게도 중요 가을철 이동 기간 동안 일부 기러기와 오리는 해안 퇴적물 사이로 솟아오른 해초를 뜯어 먹습니다. 다른 새들은 식물 주변의 얕은 물속에서 무척추동물을 찾아 먹이를 구합니다. 2022년 12월, 세계 지도자들은 지구 생명의 다양성을 보호하고 멸종 위기를 막기 위한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 다양성 프레임워크(Montreal-Kunming Global Biodiversity Framework)’에 합의했습니다. 레티시아 카르발로(Leticia Carvalho)는 각국들이 이 협약에 따라 국가 생물다양성 목표를 수립할 때 해초 초원 보호를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5. 해초는 기후 변화의 해결책 흔히 ‘블루 포레스트(Blue forest)’라 불리는 해초의 초원은 육상의 숲처럼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Out of the Blue' 보고서에 따르면, 이러한 해초 초원은 해저 면적의 0.1%만을 차지함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해양 탄소의 최대 18%를 저장하는 매우 효율적인 탄소 흡수원(Carbon sinks)이라고 합니다. 또한 해초는 파도 에너지를 줄임으로써 홍수와 폭풍의 위험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는 해안의 제1방어선 역할을 합니다. UNEP와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등이 주도하는 ‘유엔 생태계 복원 10개년 계획(UN Decade on Ecosystem Restoration 2021-2030)’은 육상뿐만 아니라 해안 및 해양 생태계를 모두 포괄합니다. 글로벌 행동 촉구인 이 계획은 정치적 지원, 과학적 연구, 금융 역량을 결집하여 복원 규모를 대대적으로 확대할 것입니다. 출처: UNE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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