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BP 소개 > 뉴스/보도자료| [WBCSD] Net Positive imperative : 기업이 인간 중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해야 하는 이유 |
|---|
| 출처 : www.wbcsd.org |
| 작성일 : JUN 18, 2025 구분 : 조회수 : 755 |
| 파일 : 첨부파일없음 |
|
Net Positive의 정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사회의 기대가 빠르게 증대되고 있습니다. 정부, 소비자, 투자자를 비롯한 사회 전체가 기업에게 환경오염 등 문제 해결에 나설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제 기업은 단순히 부정적 영향을 줄이는데 그치면 안되며, 긍정적이고 지속적인 가치를 창출해야 합니다.
‘footprint’에서 ‘handprint’로 : 기업이 사회, 환경에 남기는 발자국(footprint)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하는 동시에, 긍정적인 손자국(handprint)을 남기는 것이 바로 Net Positive의 정의입니다. Unilever의 전 CEO였던 Paul Polman은 지속적으로 '기업의 영향권 안에 있는 모든 이들의 삶의 질을 증진하려는 노력'을 강조해 왔습니다. 이는 수익성과 배치되는 개념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러한 노력은 기업의 장기적인 성공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Fujitsu는 혁신을 통해 더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WBCSD의 비전에 깊이 공감합니다. WBCSD와 Fujitsu는 기술이 인간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는 점에 동의하며, 오늘날 기업들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고객과 파트너에 도움이 되도록 Economist Impact에서 개발 및 연구한 Net Positive Index를 개발하였습니다. 이 지수는 17개국 1,800명의 경영진 및 의사결정권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기업의 Net Positive한 의도가 실제 사회변화를 가져오고 있는지, 그 전환의 정도를 측정합니다. 이 지수의 목표는 단순히 기업들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Net Positive 전환 과정의 장애 요인을 식별하고, 더 많은 기회를 조명하며, Net Positive한 미래로 나아가는 길을 제시하는 데 있습니다. Net Positive: 비즈니스 사례 연구에 따르면 Net Positive 전략의 장점을 인식하는 기업들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설문에 참여한 기업 중 97%가 이미 재무적 지표와 비재무적 지표를 혼합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오늘날 많은 기업들이 단순한 수익만으로는 기업의 진정한 가치를 보여줄 수 없다는데 동의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여러 기업인들은 오늘날 Net Positive 전략이 ‘소비자와의 신뢰구축 및 충성도 향상’, ‘규제 대응’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평가합니다. 이처럼 기업이 투명성과 책임성을 기르면 불확실한 미래 상황에 원활히 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상황 : 의도는 좋으나 아직 더 발전 필요 좋은 의도가 자리잡았음에도 불구하고. 의도를 행동으로 바꾸는 데는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Net Positive Index는 많은 기업들이 아직도 갈 길이 먼 상황임을 보여줍니다. 기업들의 평균 점수가 100점 만점에 55점 정도로 나타났는데, 이는 환경 문제 대응에 대한 경각심은 높으나 실천이 이를 따르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많은 기업들이 '지속가능성 목표'와 '단기적 수익 증대' 사이에서 균형을 잡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값은 산업별로 상이하게 나타납니다. 가령 제조업계는 탄소 및 폐기물 감축 측면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이러한 요소가 수익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반면, 서비스 산업은 근로자 복지 향상이나 지역사회와의 관계 강화 등에서 더 많은 개선의 여지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산업도 아직 Net Positive를 완전히 수용한 곳은 없습니다. '규제대응 중심'의 전략에서 '긍정적 효과를 창출'하는 전략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많은 기업들이 여전히 학습 중에 있습니다. 변화가 더디게 나타나는 이유 Net Positive의 이점이 명확함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여러 기업이 Net Positive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주요 원인 중 하나로는 여전히 많은 조직이 전통적인 ESG 사고방식에 갇혀 있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이들은 적극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창출하기보다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규정을 준수'하는 소극적인 노력에 집중합니다. 일례로, 탄소 배출 감축이나 강제 노동 철폐 등 부정적 영향 완화목표를 설정하는 기업이 지역사회 복지 향상 같은 긍정적 변화를 지향하는 기업보다 20%p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정적 영향을 줄이려는 노력도 중요하지만, 이에 집중하다 보면 Net Positive 사고방식이 가져다줄 변화의 잠재력을 간과하게 됩니다. 진전을 보이는 일부 기업들조차도 아직은 환경적 지속가능성에 치우치는 경향이 있습니다. 기업들은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자원 활용을 최적화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하는 반면, 인권 보호나 노동환경 개선과 같은 사회적 이슈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적게 나타납니다. 이러한 불균형은 핵심 이해관계자를 소외시키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으며, 향후 기업 평판 및 운영 상의 문제로 발전할 위험이 있습니다. 복잡한 공급망도 장애 요소입니다. 직접 배출량(직접 통제가능한 배출량)을 추적하고 있는 기업은 92%에 달하나, 공급망 깊숙한 곳의 간접 배출량을 측정하는 비율은 57%에 불과하며, Scope 3 배출 범주를 공개하는 조직은 단 4%에 불과합니다. 이 경우에는 현재 공급망 내 어떤 점이 비효율적이며, 우리 기업이 노동 및 환경 이슈에 얼마나 취약한지에 대한 분석이 어려워집니다. 이 밖에도 규제에 대한 지침이 부족하거나 조직에 변화가 생기는 것에 대한 거부감 등의 요소가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조직이 기존 관행을 뒤흔드는 혁신적 아이디어를 수용하는데 부정적인 경우, 지속가능하고 책임 있는 방향으로의 전환이 지연될 수밖에 없습니다. Net Positive지수는 또한 대부분의 조직이 Net Positive접근법의 이점을 주로 재무적 측면에서 기대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기업들은 효율성 향상을 통한 비용 절감을 가장 많이 기대하고 있으며, 이어 높게 나타난 기대느 기후 리스크 감소, 운영탄력성 강화 등이었습니다. 이러한 요인이 기업에게 중요한 동력임은 분명하지만, 오늘날의 기업은 가시적 수익뿐 아니라 사회 및 환경에 대한 장기적 영향까지 넓게 고려해야 합니다. Net Positive가 단순한 부가적 전략이 아닌 핵심 사업 계획으로 자리 잡지 못하면 기업은 불균형한 진전을 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성공 사례와 진전의 기회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진전의 가능성은 분명히 보입니다. 일부 기업들은 규제 준수를 넘어 실질적인 개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63%의 조직이 재무 지표와 함께 사회·환경 목표를 통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Net Positive 지수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소매업은 이러한 경향을 잘 보여줍니다. 소매 기업들은 가장 투명하며, 많은 업체가 공급망에서 건강과 안전, 공정한 임금 등을 어떻게 모니터링하고 있는지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신뢰와 책임성을 강화하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의 힘을 강조합니다. 협업의 증가 역시 고무적인 성과 중 하나입니다. 기업들은 점점 더 NGO, 정부, 심지어 경쟁사와 협력합니다. 그러나 제3자가 공급망을 자유롭게 검토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는 기업은 26%에 불과하며, 여전히 개선의 여지가 큽니다. 데이터와 기술도 이러한 진전을 뒷받침합니다. 지속가능성 노력을 지원하기 위한 기술 및 도구를 도입하는 기업은 매출 및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책임 있는 도입에는 여전히 격차가 존재합니다. 45%의 기업은 아직도 신기술의 부정적 영향을 평가하는 프로세스가 부족하고, 44%는 상충관계를 관리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가 부족합니다. 이러한 격차를 해소해야만 기업은 리스크 관리 뿐 아니라 Net Positive 달성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기술은 어떻게 Net Positive를 촉진하는가 기술은 Net Positive를 측정 가능한 결과물로 전환하고자 하는 필수적 요소입니다. 예를 들어,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은 노동 관행과 탄소배출 지역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는데, 이는 기업이 문제를 효과적으로 식별하고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지속가능한 제조 시스템은 폐기물과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동시에 보다 안정적인 고용 기회를 창출합니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은 윤리적인 소싱을 검증하고 공급망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데 점점 더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을 통해 기업은 Net Positive를 실제 실행가능한 전략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후지쯔는 이러한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도구를 제공하며, 기업의 비전과 현실 간의 격차를 좁히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NET POSITIVE로 나아가야 하는 이유와 방법 Net Positive로의 전환은 비즈니스에도 도움이 됩니다. 고객들은 자신들과 가치관이 맞는 기업을 지지합니다. 또한 투자자들은 장기적인 회복탄력성을 갖춘 기업을 선호합니다. 지역사회는 지역 복지에 기여하는 기업에 보답합니다. 1. 사고방식 전환: 단순히 부정적 영향을 줄인다는 개념을 넘어서야 합니다. 자원, 근무 환경, 개인 삶의 보호 등 모든 결정은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는 데 기여해야 한다는 점을 인식해야 합니다. 2. 데이터 활용: 데이터는 Net Positive 여정의 나침반입니다. 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현재 위치, 격차, 가장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 수 있는 지점을 파악해야 합니다. 3. 통찰력 있는 행동을 위한 기술 활용 기술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새로운 기회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AI,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을 사용하면 공급망, 자원 사용, 이해관계자의 요구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통찰력을 통해 노동 조건을 개선하고, 환경 피해를 줄이며, 장기적인 신뢰를 구축할 수 있는 부분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4. 목적 중심의 협업: 진정한 Net Positive를 달성하려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협업은 단기간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데이터 기반 통찰력을 통해 이해관계자와의 공통 관심사, 개선 지점을 파악해야 합니다. 동일한 정보를 바탕으로 공동의 목적을 공유할 때, 파트너십은 더욱 전략적이고 실질적인 영향력을 갖게 됩니다. 데이터는 모두가 함께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파트너십 형성에 도움을 줍니다. 비전을 현실로 바꾸다 Net Positive로 전환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기존의 지표를 재고하고, 새로운 협력 관계를 형성하며, 변화를 위해 투자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에 따른 보상은 매우 큽니다. 이해관계자의 신뢰 강화, 운영 회복력 증가, 규제 대응력 향상, 그리고 고객·직원·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의 지속적인 지지까지 모두 기업에 이익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사회 및 환경 문제가 심화되는 오늘날,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하는 이유는 자명합니다. 이제는 기업이 얼마나 빠르고 효과적으로 행동에 나설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목표, 데이터, 책임성이 결합되면 기업은 단순히 규제 준수를 넘어 진정으로 번영하는 미래에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사 출처 : WBCSD |
| 이전글 | [WBCSD] 제약산업의 Nature Positive 달성을 위한 로드맵 주요 내용 |
|---|---|
| 다음글 | [WBCSD] 식품 산업의 리스크 관리를 위한 핵심 수단, 기후 완화와 회복력: Scope 3 배출의 역할 |

